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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하루

안국역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갈로팡 (galopin)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즐기는 느린 식사 조금 더 다양하고 새로운 맛들을 느껴보고 싶다는 취지로 친구와 매달 소액의 적금을 들고 있는 계에서 일정 금액이 넘어서서 안국역 근방에 있는 북촌, 삼청동 파인다이닝으로 알려진 갈로팡에 다녀왔다. 보통 평일엔 런치코스 예약을 자주하는데 이번엔 여유있는 식사를 하고 싶어서 디너코스로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다. 갈로팡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사전예약이 필수인데, 전화로 가능하고 평일 디너 기준 1주일 전에 전화했다. 디너는 저녁 6시 타임부터 예약할 수 있는데 디너 길이가 긴 편이고 우리는 식사 마무리까지 2시간 가량 걸렸다. (여유있는 식사를 원하신다면 6시 타임이나 7시 타임을 추천함) 갈로팡 예약 전화..
맛있게 먹었다
2021. 9. 10. 18:30